‘황희찬 선발+아까운 슈팅’ 울버햄튼, 노팅엄에 전반 0-1

김재민 2023. 1. 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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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노팅엄이 전반전을 앞섰다.

전반전은 노팅엄이 1-0 리드했다.

전반 40분 울버햄튼의 역습에서 황희찬의 슈팅이 터졌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노팅엄이 1골 차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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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노팅엄이 전반전을 앞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노팅엄이 1-0 리드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다.

전반 17분 노팅엄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이 발생했고 볼리가 골문으로 달려들어오며 발을 뻗어 볼을 밀어넣었다.

울버햄튼에도 몇차례 기회가 왔다. 전반 35분 황희찬의 도움이 상대 골키퍼 선방으로 무산됐다. 역습 상황에서 황희찬이 원터치 패스로 재빨리 내준 패스를 히메네스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헨더슨에게 걸렸다.

전반 40분 울버햄튼의 역습에서 황희찬의 슈팅이 터졌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황희찬이 문전 쇄도하며 감아올라온 크로스를 원터치로 처리했지만 골키퍼 헨더슨이 선방했다. 전반전은 노팅엄이 1골 차 리드했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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