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결국 가족에 "육아 힘들어 죽겠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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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일 2 외출, 나가야 한다. 1일 2 외출 안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너무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 말라는 친 언니..응"이라며 육아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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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일 2 외출, 나가야 한다. 1일 2 외출 안하면 안 자는 18개월 슬이. 너무 힘들어 죽겠다니까 안 죽는다고 걱정 말라는 친 언니..응"이라며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딸과 외출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한지혜는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 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 뽀로로 영상 잠깐 틀어주고 겨우 달래 재웠다. 어제는 30~40분 간격으로 자다 깨서 울어서 한숨도 못 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이라며 "요즘 부쩍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라고 힘든 육아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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