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 숲 봉안시설 14~15일·설 연휴 사전 예약제로 운영

김평석 기자 2023. 1.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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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오는 14~15일과 설연휴인 21~24일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기간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9회 이뤄지며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용인평온의 숲 관계자는 "혼잡으로 인한 추모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봉안시설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모객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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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용인도시공사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오는 14~15일과 설연휴인 21~24일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기간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9회 이뤄지며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유가족 휴게실과 추모(제례)실은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과 음복을 포함한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용인평온의 숲 관계자는 “혼잡으로 인한 추모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봉안시설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모객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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