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늘누리 추모원’ 설 연휴 21~24일 전면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 봉안시설인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에도 전면 개방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설 연휴를 포함해 14일부터 29일까지 제례실은 폐쇄한다.
추모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추모원 인근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족 당 6인 이하만 방문하고 추모원에 입장하더라도 가급적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 봉안시설인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에도 전면 개방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설 연휴를 포함해 14일부터 29일까지 제례실은 폐쇄한다.
추모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와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지만 입장 전 현관 앞에 설치 된 열 화상기를 통해 체온을 확인해야 한다.
추모원 방문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최대 방문 인원은 제1추모원 1500명, 제2추모원 4000명이다
화장시설은 설 당일인 22일 1회차(오전 7시~8시 30분)만 가동해 이날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만6900위가 만장 됐고, 2만59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은 2만2703위(88%)가 봉안돼 있다.
추모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추모원 인근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족 당 6인 이하만 방문하고 추모원에 입장하더라도 가급적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