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재무부장관 父, 집 대지 900평+거실 200평 유복했다”(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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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유복했던 어린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을 맞아 61년 차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어릴 때 거실이 200평이었다, 약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셨다'는 말이 있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약간 유복한 게 아니라 유복했다.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었다. 사택이 그렇게 컸다"고 쿨하게 인정�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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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자가 유복했던 어린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을 맞아 61년 차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어릴 때 거실이 200평이었다, 약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셨다'는 말이 있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약간 유복한 게 아니라 유복했다.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었다. 사택이 그렇게 컸다"고 쿨하게 인정�E다.
김혜자는 "아버지가 우리나라 두 번재 경제학 박사다. 그러니까 집이 굉장히 컸다. 우리 집이 공원인 줄 알고 사람들이 놀러 들어오고 그랬다"고 회상하더니, 마당은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거의 대지가 900평쯤 되는 집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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