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재무부장관 父, 집 대지 900평+거실 200평 유복했다”(유퀴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12. 0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자가 유복했던 어린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을 맞아 61년 차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어릴 때 거실이 200평이었다, 약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셨다'는 말이 있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약간 유복한 게 아니라 유복했다.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었다. 사택이 그렇게 컸다"고 쿨하게 인정�E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자가 유복했던 어린시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을 맞아 61년 차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어릴 때 거실이 200평이었다, 약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셨다'는 말이 있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약간 유복한 게 아니라 유복했다.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었다. 사택이 그렇게 컸다"고 쿨하게 인정�E다.

김혜자는 "아버지가 우리나라 두 번재 경제학 박사다. 그러니까 집이 굉장히 컸다. 우리 집이 공원인 줄 알고 사람들이 놀러 들어오고 그랬다"고 회상하더니, 마당은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거의 대지가 900평쯤 되는 집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