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과학기술진흥 본격 추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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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인재가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과학기술 진흥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공유회에서 '2023~2027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제조업의 쇠퇴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혁신적인 성장동력이 필요하지만, 지역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과 연구 인력은 전국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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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인재가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과학기술 진흥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공유회에서 ‘2023~2027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제조업의 쇠퇴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혁신적인 성장동력이 필요하지만, 지역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과 연구 인력은 전국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재 9위인 지역혁신역량지수를 5위로 올리고, 지역내총생산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을 1.85%에서 2.3%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공계 인재 유출입 지수를 0.26에서 0.3으로 높이는 것도 포함됐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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