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10도 내외 '포근'...늦은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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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 기온인 1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전망이다.
비는 다음날까지 지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 내외다.
기온은 계속 올라 낮 최고 10도 내외의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영하 2도 등 영하 5~1도, 낮 최고 기온은 수원 12도 등 9~1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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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나쁨' 수준 계속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2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 기온인 1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다음날까지 지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 내외다.
기온은 계속 올라 낮 최고 10도 내외의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영하 2도 등 영하 5~1도, 낮 최고 기온은 수원 12도 등 9~13도다.
날이 포근해지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강이나 호숫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아침 사이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 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운전 시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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