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소속 시장·군수들 “오직 민생” 당심 결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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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당소속 시장·군수들이 '오직 민생'을 위한 당심 결집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운 선거에서 춘천 시장으로 설 수 있었다"며 "민주당 시장이 똑바로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춘천시장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당의 토대를 단단히 하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바르게 하겠다. 힘들지만 견뎌나가자. 우리의 봄이 올 것이다"라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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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당소속 시장·군수들이 ‘오직 민생’을 위한 당심 결집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운 선거에서 춘천 시장으로 설 수 있었다”며 “민주당 시장이 똑바로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춘천시장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당의 토대를 단단히 하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바르게 하겠다. 힘들지만 견뎌나가자. 우리의 봄이 올 것이다”라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선거는 열정이 필요하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9석 모두 달성하려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간절함이 절실한데, 긍지를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외쳤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 나아가려면 민주당이 대안이다. 민주당을 올바로 더 크게 세워보자”고 했다.
3선 원주시장을 역임한 원창묵 원주갑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을 위해 기부한 것을 인허가 특혜를 줬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윤 정권 폭주를 막기 위해선 (차기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해야한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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