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2일,목)…낮 최고 11~18도, 밤부터 비

이재춘 기자 2023. 1.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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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포근하며 밤부터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맑다가 저녁에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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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뒷산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3.1.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포근하며 밤부터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맑다가 저녁에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시작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7도, 안동 –5도, 대구 –2도, 포항 2도, 울진 3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영주 11도, 안동 12도, 김천 14도, 대구 15도, 포항·울진 16도, 경주 18도로 1~2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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