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2일, 목)…낮 최고 10도 이상, 저녁부터 비소식

박건영 기자 2023. 1.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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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 충북·세종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1도, 충주·단양·음성 12도, 세종·청주·진천·증평·괴산 13도, 보은 14도, 옥천 15도, 영동 16도로 전날보다 4~5도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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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 충북·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목요일인 12일 충북·세종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13일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도, 음성·괴산·영동 영하 5도, 충주·단양·진천·증평·보은·옥천 영하 4도, 세종 영하3도, 청주 영하 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1도, 충주·단양·음성 12도, 세종·청주·진천·증평·괴산 13도, 보은 14도, 옥천 15도, 영동 16도로 전날보다 4~5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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