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Harbor Veterans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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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ar II veteran Billy Hall, 96, participates in an event celebrating the upcoming 105th birthday of fellow veteran Joseph Eskenazi, who at 104 years and 11 months old is the oldest living veteran to survive the attack on Pearl Harbor, at the National World War II Museum to in New Orleans, Wednesday, Jan. 11, 2023. According to the museum, Hall enlisted in Aug of 1941 at the age of 15 and flew over 150 Dauntless dive and Avenger torpedo bomb missions as a rear tail gunner in the Pacific over Guadalcanal, Peleliu and Munda. According to the museum, he is believed to be the last living veteran who enlisted before WWII, and saw combat in WWII, the Korean and Vietnam Wars. (AP Photo/Gerald Her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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