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2+2 외교·국방장관 회담 "북한 위협 대응 등 논의"

권준기 2023. 1. 1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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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두 나라는 정상회담에 앞서 2+2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외교·안보 현안 사전 조율에 나섰습니다.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 측에선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미일 외교·국방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우리 시간으로 오전 7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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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두 나라는 정상회담에 앞서 2+2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외교·안보 현안 사전 조율에 나섰습니다.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 측에선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에서는 중국과 북한의 위협과 도전에 대한 대응 방안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일 외교·국방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우리 시간으로 오전 7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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