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포스텍에 ‘IBS 캠퍼스’…화학-물리 등 8개 연구단 입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와 포항공대(포스텍)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가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 KAIST·포스텍 캠퍼스' 준공 검사가 3일 끝났다고 11일 밝혔다.
IBS 캠퍼스에는 각 대학에 흩어져 있는 연구단이 모인다.
KAIST 캠퍼스는 지상 6층(지하 1층) 건물 1개 동에 화학, 생명, 물리 분야 5개 연구단이 들어서고, 포스텍 캠퍼스는 지상 4층(지하 1층) 건물 1개 동에 물리, 수학 분야 3개 연구단이 입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ST와 포항공대(포스텍)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가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 KAIST·포스텍 캠퍼스’ 준공 검사가 3일 끝났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IBS와 특성화대학이 연계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기초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KAIST 캠퍼스에는 671억 원, 포스텍 캠퍼스에는 5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IBS 캠퍼스에는 각 대학에 흩어져 있는 연구단이 모인다. KAIST 캠퍼스는 지상 6층(지하 1층) 건물 1개 동에 화학, 생명, 물리 분야 5개 연구단이 들어서고, 포스텍 캠퍼스는 지상 4층(지하 1층) 건물 1개 동에 물리, 수학 분야 3개 연구단이 입주한다. IBS는 앞으로 연구단 특성에 맞는 실험실 등을 추가로 마련해 상반기(1∼6월) 내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태, 방콕 외곽 골프장 은신…도피 도운 임직원 6명 영장
- 美 FAA, 항공기 출발 정지 명령 해제 후 비행 재개
- [단독]이재명 “오후 6시엔 나가겠다” 버티다…檢 문건 내밀자 ‘당혹’
- 법사위 與에 내준 민주당…중점 법안 줄줄이 계류에 골머리[정치 인&아웃]
- [단독]이재명 소환 다음날 뭉친 친문 모임 ‘민주주의 4.0’… 선거제 개편 첫 논의
- [횡설수설/이정은]“우주 쓰레기, 내 머리 위로 떨어질라”
- 한미, 北핵공격 가정 연합훈련 실시…사상 최장기 훈련
- 세계성장률 3.0→1.7% 전망…세계銀 “침체 눈앞” 경고
- 중국, 한·일 국민에 ‘中 경유 비자 면제’도 중단…추가 보복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하루 전 돌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