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0km로 겨울을 달리다

조선일보 2023. 1. 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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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슈테판 로젠틴(스위스)이 11일 스위스 벵엔의 스키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14일 열릴 예정인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남자부 활강 경기를 앞두고 연습 레이스를 한 것이다. 활강은 알파인 스키에서 가장 빠른 종목이다. 순간 최고 속도가 시속 140~150km에 이른다. 로젠틴은 이번 시즌 활강 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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