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승부의 ‘라틴 트롯’무대

2023. 1. 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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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2′ 밤 10시

TV조선은 12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 각 부서의 경연이 공개된다.

타 방송사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모인 ‘우승부’는 다른 부서들과 달리 침체된 분위기를 보인다. 지난 ‘마스터 예심’에서 나상도와 박세욱 단 2명만이 올 하트를 기록하고, 진해성·재하·안성준·오주주는 추가 합격으로 본선에 오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승부는 이날 새로운 장르인 ‘라틴 트롯’ 연습에 나서며 승부수를 띄운다. 우승부의 건재함을 증명하고자 팀워크를 발휘하는 6명. 그중 진해성은 “나 때문에 하트가 하나라도 안 나오면 다 깨져버리는 거니까”라고 걱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며 늦은 시간까지 묵묵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우승부는 자존심 회복에 성공하고 올 하트를 달성할 수 있을까. 현장을 들썩인 우승부의 강렬한 ‘라틴 트롯’ 무대와 치열해진 본선 라운드를 이날 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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