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없다' 라포르타의 확신 "슈퍼리그는 2025년 현실이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러피언슈퍼리그(ESL)는 2025년 현실이 될 것이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의 말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리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그들이 참가하길 원하며, 리버풀, 맨유, 첼시, 토트넘 같은 클럽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결국 ESL와 EPL의 합병으로 끝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러피언슈퍼리그(ESL)는 2025년 현실이 될 것이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의 말이다. ESL은 시작도 전에 쓰러졌다. 2021년 4월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시티, 맨유, 토트넘 등 유럽 12개 빅클럽은 ESL 창설을 주도했다. 하지만 부자구단을 위한 축제라는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며 발표 72시간만에 9개 구단이 탈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들이 주축이 된 ESL 측은 유럽축구연맹(UEFA)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상대로 유럽연합(EU)의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스페인 마드리드 상업법원에 소송을 걸었다. 유럽사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 UEFA와 FIFA가 적용하는 현행 규정이 큰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ESL은 여전히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포르타 회장은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리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첫 스텝으로 일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경쟁할 것"이라며 "잉글랜드 팀이 첫 스텝에 참가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종국에는 결국 잉글랜드 클럽들이 함께 할 것이라 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그들이 참가하길 원하며, 리버풀, 맨유, 첼시, 토트넘 같은 클럽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결국 ESL와 EPL의 합병으로 끝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