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라쓰 사오리, 버저비터 동점골에도 패배…‘만년 3위’ 못 벗어나나(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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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또다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5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제2회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월드클라쓰가 1점 뒤처진 상황에서 사오리가 버저비터 동점골을 터트렸다.
지난 두 시즌 내내 3위를 차지했던 FC월드클라쓰는 이번에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3·4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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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또다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5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제2회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월드클라쓰가 1점 뒤처진 상황에서 사오리가 버저비터 동점골을 터트렸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펼친 결과 FC탑걸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먼저 진출한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것. 허경희는 “제가 보경이한테 DM으로 결승에서 만나자고 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지난 두 시즌 내내 3위를 차지했던 FC월드클라쓰는 이번에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3·4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골키퍼 케시는 “실수 많이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을용 감독도 “잘했어. 괜찮아”라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3위는 해야 해!”라며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북돋웠다.
방송 말미, FC월드클라쓰와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치열한 3위 결정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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