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전문가가 밝힌 조규성 셀틱 오퍼, 300만유로+셀온 50% '파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유럽의 이적전문가로 통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꽃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을 원하는 세 팀의 오퍼 내역을 공개했다.
로마노는 셀틱이 조규성의 소속팀 전북측에 300만유로(약 40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50%의 셀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의 경우, 셀온 비율은 50%이지만, 이적료가 얼마가 됐든 최대 600만유로(약 80억원)까지 전북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고 로마노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내에서 유럽의 이적전문가로 통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꽃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을 원하는 세 팀의 오퍼 내역을 공개했다.
로마노는 11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조규성에게 세 개의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과 일 클럽 마인츠05, 미국 클럽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조규성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셀틱이 조규성의 소속팀 전북측에 300만유로(약 40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50%의 셀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셀온(Sell-on)은 재이적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정 금액(비율)을 이전 소속팀에게 건네는 조항을 일컫는다. 조규성의 경우, 셀온 비율은 50%이지만, 이적료가 얼마가 됐든 최대 600만유로(약 80억원)까지 전북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고 로마노는 설명했다.
로마노는 마인츠 역시 300만유로에 근접한 액수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는 세 팀 중 가장 많은 이적료 500만유로(약 67억원)의 이적료에 30%의 셀온을 얹었다고 했다.<스포츠조선 1월 10일 단독보도>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유럽의 관심을 끈 조규성은 유럽행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