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2기 영식, 영숙에 직진→옥순 감동에 눈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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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12기 영식이 영숙에게 직진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영식과 영숙의 1 대 1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100%다. 순자님은 친구나 친한 동생 정도의 잘 맞았고, 영숙님과의 만남은 이성적인 떨림이 느껴졌다. 어쨌든 용기 내서 저를 선택해 주셨으니 직진남이 되겠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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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영식과 영숙의 1 대 1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영식은 "저는 확신이 계속 생긴다. 물론 다른 분들과 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길 수 있지만, 저한테는 되게 매력적으로 정말 다가왔다. 확신을 한번 드려보겠다"라며 영숙에게 직진을 예고했다.
영숙은 끝없는 영식의 칭찬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100%다. 순자님은 친구나 친한 동생 정도의 잘 맞았고, 영숙님과의 만남은 이성적인 떨림이 느껴졌다. 어쨌든 용기 내서 저를 선택해 주셨으니 직진남이 되겠다"라고 고백했다.
여자 숙소로 들어온 영숙은 첫 데이트에 대한 감정을 현숙과 대화로 풀었다. 영숙은 "공감대 형성이 잘 됐다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명확하게 다음 선택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다"라고 영식과의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현숙은 "약간 힘든 질문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영숙은 "흠칫 했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저는 오래 알아야 하고 많이 이야기도 해봐야 한다. 단기간에는 힘들지 않냐, 직진해서 말을 못 한 것 같다. 현실을 깨닫게 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우선 오늘의 선택은 그분(영식)이다"라고 애매한 마음을 표현했다.
6시간 전 남성 회원들의 속 마음 선택으로 영숙은 영수·영식과 2 대 1 데이트하게 됐다. 영호는 현숙, 영철은 순자, 상철은 영자, 광수는 옥순과 야간 데이트하게 됐고, 선택받지 못한 정숙은 고독 정식 시간을 보냈다.
옥순은 광수와의 데이트 중 "제 솔로 탈출을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도와줄 줄 몰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면 항상 걱정하던 동생이 이 이야기를 하니 응원해 줬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너무 감사해서 벅찼다"라며 울먹였다. 옥순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제가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 그냥 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옥순은 "이성적인 호감에 변화는 있었다. 좋은 방향은 아니었다. 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가 또 다른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을 봤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모습을 기대했고, 장난치면 장난치는 모습을 기대했다. 일단 온도 차가 너무 달랐다"라며 광수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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