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슈퍼스타' 사우디로 간 호날두, 24시간 전담 취재원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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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슈퍼스타다.
호날두는 내리막을 탔다.
호날두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사우디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타임즈에 따르면, 두바이 비지니스 잡지인 '아라비안 비지니스'는 아예 호날두 전문 통신원을 사우디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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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확실히 슈퍼스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다. 호날두는 다른 쪽으로 물줄기를 바꿨다. 호날두는 내리막을 탔다. 실력은 떨어졌고, 팀에서는 미운오리새끼가 됐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모습에 모든 팀들이 고개를 돌렸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와 비교하면, 간극이 커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는 놀라운 선택으로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뷰 논란으로 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는 전격적으로 중동행을 택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그래도 세계 최고였던 선수가 변방 사우디로 간 것도 화제인데, 계약 규모는 더욱 놀랍다. 연간 1억7500만파운드(2657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하루 일당이 7억원이 넘는다. 숨만 쉬고, 박수만 쳐도 돈이 떨어진다. 호날두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사우디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타임즈에 따르면, 두바이 비지니스 잡지인 '아라비안 비지니스'는 아예 호날두 전문 통신원을 사우디에 두기로 했다. 24시간 내내 호날두만 취재한다. 호날두 통신원이 되기 위해 전세계에서 1000여명이 넘게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래저래 주목받는 호날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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