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황재원 심판위원 본인상

김현희 2023. 1. 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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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비(非) 선수 출신으로 심판위원에 임명된 황재원(44) 위원이 별세했다.

지난 11일, 협회 심판위원들은 본지에 "황재원 위원이 간암으로 별세했다."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해 왔다.

평소 병세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투병 생활을 했던 故 황 위원은 지난 10년간 충실히 직무를 수행한 '모범 심판'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06021-0787-844(고민정)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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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수 출신으로 심판위원 내정, 10년간 충실히 업무 수행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비(非) 선수 출신으로 심판위원에 임명된 황재원(44) 위원이 별세했다.

지난 11일, 협회 심판위원들은 본지에 "황재원 위원이 간암으로 별세했다."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해 왔다.

평소 병세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투병 생활을 했던 故 황 위원은 지난 10년간 충실히 직무를 수행한 '모범 심판'으로 알려졌다.

유해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안치되어 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과 딸 두 명이 있다. 13일 오전 5시에 발인이 이루어진다. 국민은행 06021-0787-844(고민정)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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