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유세풍2' 김민재♥김향기 재회..강명석과 삼각관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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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2' 배우 김민재와 김향기가 재회한 가운데 강명석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이하 '유세풍2')에서는 서은우(김향기 분)가 한양으로 돌아와 유세풍(김민재 분)을 다시 만났다.
묘한 분위기를 눈치챈 유세풍이 서은우를 자신의 뒤로 옮기며 "뭐하는 짓이냐"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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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이하 '유세풍2')에서는 서은우(김향기 분)가 한양으로 돌아와 유세풍(김민재 분)을 다시 만났다.
유세풍은 서은우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 서은우는 "보내준 서신은 잘 읽었다. 난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약초 보는 재미에 빠졌다"란 내용으로 유세풍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는 보름 뒤에 온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름도 되지 않아 서은우가 도착했다. 서은우는 지나가는 행인을 구하며 여전한 실력을 드러냈다. 궁의 역병을 치료하느라 의원에 없는 유세풍 보다 먼저 도착한 서은우는 천천히 의원을 둘러봤다.
이후 의원으로 돌아온 유세풍은 누워서 단풍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서은우가 도착했다. 유세풍은 "벚꽃이 너무 생생하다"라고 착각인 줄 알았고, 이내 서은우가 왔다는 걸 깨닫고 놀란다. 그는 "은우님. 아니 보름이 아닌데 어찌. 이게 꿈이 아니냐"라며 "너무 오랫동안 은우님을 헛것으로만 봐서 확인을 하고 싶었다. 진짜 내 앞에 있는 거냐"라고 말했다.
서은우는 "나도 많이 그리웠다"라며 유세풍과 포옹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려다가 다른 사람의 부름에 놀라 부끄러워한다.
단 둘이 있을 시간이 생겨 물가로 나온 두 사람. 유세풍은 "참 아름답다"라며 "나도 늘 간직하고 있었다. 은우님이 언제나 내 마음을 품고 있었듯이. 전하의 어명 때문에 이리 하고 싶은 걸 1년이나 기다렸다"라고 고백했다. 서은우는 "아직도 의원님이 전하의 곁에 계셔야 하는 만큼 상황이 많이 안좋냐"라고 묻자, 유세풍은 "맞다"라며 씁쓸해했다.
궁 안의 상황을 설명하며 유세풍과 서은우는 궁 안으로 들어왔다. 그때 귀신을 봤다면서 놀란 이서이(우다비 분)가 유세풍을 끌어안았다. 이때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인 서은우가 급히 귀신이 갔다는 방향 쪽으로 달려갔다. 유세풍 역시 이서이를 두고 서은우 뒤를 쫓았다.
서은우는 급히 달려가다 전강일(강명석 분)과 부딪혔다. 묘한 분위기를 눈치챈 유세풍이 서은우를 자신의 뒤로 옮기며 "뭐하는 짓이냐"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강일은 "무례는 당신이 하고 있는 거 같다"라며 대치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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