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시민 행복지수 3년 연속 하락…울산 중구 꼴찌
공웅조 2023. 1. 11. 23:35
[KBS 울산]울산 시민들이 느끼는 국민행복지수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한국인의 행복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시민들의 행복지수는 6.55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과 같이 7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시민들의 행복지수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하락했으며 남구와 울주군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고 중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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