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 본격 논의‥17일 자문위 개최

이준범 ljoonb@mbc.co.kr 2023. 1. 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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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무사항인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바꾸는 방안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는 오는 17일 회의를 열고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문위가 17일 회의에서 정리된 의견을 내놓을 경우, 정부가 설 연휴 전인 19일이나 20일에 중대본 회의를 열어 조정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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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무사항인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바꾸는 방안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는 오는 17일 회의를 열고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문위가 17일 회의에서 정리된 의견을 내놓을 경우, 정부가 설 연휴 전인 19일이나 20일에 중대본 회의를 열어 조정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높은 수준인 위중증 환자 규모와 중국의 코로나 유행 상황이 변수로 꼽히는 만큼 설 연휴 이후에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48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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