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안유진 “아이브 막내 이서와 세대 차이 느껴”(라디오스타)[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11.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안유진이 멤버들과의 세대 차이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영미는 "21살 안유진 씨가 막내 라인 멤버들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안유진은 "저랑 막내인 이서가 4살 차이니까 올해 17살이 됐다. 2007년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안유진이 멤버들과의 세대 차이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영미는 “21살 안유진 씨가 막내 라인 멤버들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라디오스타’ 안유진이 멤버들과의 세대 차이를 밝혔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안유진은 “저랑 막내인 이서가 4살 차이니까 올해 17살이 됐다. 2007년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막내가 무대 긴장도 안 하고 MZ세대의 당당함이라고 할까. 또 중학생을 다녔다 보니까 신기한 이야기도 알려준다. 어쩔티비, 저쩔티비도 요새는 안 쓴다고 하더라. 4살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MZ세대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아이브. 안유진은 “갸루피스를 멤버 레이가 거울 셀카를 찍고 유행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 네컷에 가니까 다들 그러고 있더라. 또 톰 크루즈도 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안유진은 “제가 새로 밀고 있는 포즈 있는데 코에 엄지를 가져가서 루돌프 포즈를 밀고 있다. 나중에 포즈 취할 때 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좋지 않은 반응이 이어지자, 안유진은 “저 혼자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머쓱한 듯 웃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Billboard Global 200 Chart / 최고 순위 20위)’에서 17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