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흡입기 투여 천식 치료제 FDA 승인

김정아 2023. 1. 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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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N)은 1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가  천식이 있는 성인의 기관지 수축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스웨덴 합작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ADR은 지난 12개월간 2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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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있는 성인의 기관지 수축 치료 및 예방용
알부테롤 + 부테소니드 조합을 흡입기로 투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N)은 1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가  천식이 있는 성인의 기관지 수축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에어서프라’로 불리는 이 치료제가 알부테롤과 부데소니드의 조합을 사용해 흡입기로 투여되는 첫 천식 치료 약물이라고 밝혔다. 

영국-스웨덴 합작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ADR은 지난 12개월간 23.2% 상승했다. 

AstraZeneca의 미국 상장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23.2%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이 기간중 16.1%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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