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안유진에 “딸이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느낌”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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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안유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했다.
안유진은 특히 학부모 사이에 인기가 있다며 "언니는 우리 부모님이 되게 좋아해요 그런다. 되게 많다"고 이유를 궁금해 했고 한가인은 "엄마 입장으로 봤을 때 바른 느낌이 있어서 우리 딸이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고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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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안유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했다.
안유진 두 번째 출연에 김구라는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안유진은 “어떻게 그런 것도 아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옛날에 ‘마리텔’할 때 고등학생 때 봤는데 좀 다르다”고 알아봤고 안유진은 “젖살이 빠졌다. 감동이다”고 반응했다.
이어 안유진은 바쁜 스케줄에 대해 “요즘 해외도 많이 나가고 아이브 팀을 하면서 예능을 했다. 일주일 스케줄인데 독일 공연 갔다가 서울 와서 대구 대학교 축제하고 서울에 와서 다시 태국으로 갔다.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여기가 태국이에요? 할 정도로 바빴다. 감사한 마음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유진은 특히 학부모 사이에 인기가 있다며 “언니는 우리 부모님이 되게 좋아해요 그런다. 되게 많다”고 이유를 궁금해 했고 한가인은 “엄마 입장으로 봤을 때 바른 느낌이 있어서 우리 딸이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고 호감을 보였다.
안유진은 “감사하다”며 “한국 부모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돌 5명 안에 제가 들었다고 하더라. 수지, 윤아 선배님 계시는데 제가 있다고 해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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