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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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가 오늘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며 "여러분들이 용기 내주시고 손 내밀어 주신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희가 오늘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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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가 오늘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며 “여러분들이 용기 내주시고 손 내밀어 주신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포엑 여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소속사 대표 강씨 등으로부터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엑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오메가엑스입니다.
저희가 오늘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용기 내주시고 손 내밀어 주신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엑 여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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