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식 "영숙에 직진, 순자는 친한동생 느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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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이 영숙에 마음을 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데이트에 나선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온 영식은 "영숙에게 100%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자는 친구나 친한 동생 정도의 잘 맞음이고 영숙님과의 만남은 이성적인 떨림이 느껴지는 맞음이었다"며 "저는 이제는 직진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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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영식이 영숙에 마음을 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데이트에 나선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온 영식은 "영숙에게 100%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자는 친구나 친한 동생 정도의 잘 맞음이고 영숙님과의 만남은 이성적인 떨림이 느껴지는 맞음이었다"며 "저는 이제는 직진남"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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