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서른한 살인데 벌써 퇴행성 관절염 있어” 아이돌 고충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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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노노노'할 때 요령이 없다보니까 사지가 뒤틀렸다. 너무 흔들었다. 퇴행성 관절염이 이미 있다고 하더라. 뛰면서 흔드니까 충격이 센 거다. 걱정이다. 우리 멤버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어떻게 될지"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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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12년차 정은지는 “작년에 서른이 됐는데 서른이 되면 팬들에게 리메이크 앨범을 내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걸 지킬 수 있는 한 해가 돼 개인적으로 보람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나이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냐”고 묻자 정은지는 “서른 되자마자는 아니고 그 전부터 느꼈다. 멤버들과 무대하고 나면 파스가 필요하고. 요즘 괄사 마사지 이런 것도 필요하고 안 아픈 데가 없다. 남주도 일찍 목 디스크가 와서 도수치료 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정은지는 “‘노노노’할 때 요령이 없다보니까 사지가 뒤틀렸다. 너무 흔들었다. 퇴행성 관절염이 이미 있다고 하더라. 뛰면서 흔드니까 충격이 센 거다. 걱정이다. 우리 멤버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어떻게 될지”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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