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2연속 선물 전달 실패에 분노 “눈치가 없네”[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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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김호중이 결국 노래방 기계를 향해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대학로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진짜 너무하네. 눈치가 없네"라며 노래방 기계를 향해 분노를 터트렸다.
이후 개그 지망생들과 김호중, 송가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떼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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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김호중이 결국 노래방 기계를 향해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대학로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찹쌀떡 파는 26년차 무명배우가 등장했다. 그는 가장 필요한 물품이 노트북이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무명배우 남성현은 김호중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을 함께 불렀다.
애절함 더해가는 분위기를 자랑했지만, 점점 빨리지는 박자와 엇박으로 불안함을 자아냈다.
결국 점수는 91점. 김호중은 “진짜 너무하네. 눈치가 없네”라며 노래방 기계를 향해 분노를 터트렸다.
아쉽게 남성현은 공연 티켓과 함께 작은 선물을 받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으로 8인 8색을 자랑하는 단체팀이 등장했다. 이들은 “사람들을 웃기는 걸 좋아하는 개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공연은 멈췄고 코너도 계속 짜고 있고 언젠가 대학로 무대에 서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 지망생들과 김호중, 송가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떼창했다.
떼창에 힘입어 개그 지망생팀은 98점을 기록, 공기 살균기를 획득하게 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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