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데프콘, 12기 광수 립서비스에 감탄 "모태솔로 맞아?"

이상은 기자 2023. 1. 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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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12기 광수의 멘트에 데프콘이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회원들의 첫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모태솔로 맞아? 립 서비스가 장난 아니다 엄청나다"라며 광수의 멘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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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12기 광수의 멘트에 데프콘이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회원들의 첫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이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로 이동하는 광수와 옥순은 서로 칭찬을 주고받았다. 옥순은 "동안이시다. 피부가 저보다 좋아 보인다. 질투 난다"라며 광수를 칭찬했다.

이어 옥순은 "(데이트 선택을 위한) 종을 칠 때 (공통) 멘트가 충격적이었다.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광수는 "옥순님의 멘트는 더 달달했다"라며 칭찬했다.

광수는 "꿀 중에서도 최상급 꿀이었다. 약간 국민 첫사랑 느낌이었다"라며 극찬했고, 옥순은 부끄러워하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모태솔로 맞아? 립 서비스가 장난 아니다 엄청나다"라며 광수의 멘트를 극찬했다. 이어 "국민 첫사랑 카드는 남자들이 쉽게 안 꺼내는 카드다"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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