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대학 후배 홍지윤·신광희 등장에 ‘깜짝’[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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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의 대학 후배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대학로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너 왜 여기 있냐"라는 질문에 신광희는 "송가인 누나의 대학교 후배이자 국악을 전공했고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친분을 묻는 질문에 송가인은 "같이 공연도 하고 술도 먹고 이렇게 대학로에서 만났다. 대학교 때 장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른다"라며 신난 모습으로 후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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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의 대학 후배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대학로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공연에 앞서 누군가가 등장했다. 이에 허경환은 “(홍)지윤이한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엄청 빨리 왔다”라며 놀랐다.
첫 번째 주자로 홍지윤은 서주경의 ‘쓰러집니다’를 열창했다.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홍지윤은 구수한 보이스로 지나가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노래방 점수는 아쉽게 90점을 기록해 원했던 태플릿을 접수하지 못하고 공연 티켓만 얻게 됐다.
다음으로 등장한 참가자를 본 송가인은 깜짝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너 왜 여기 있냐”라는 질문에 신광희는 “송가인 누나의 대학교 후배이자 국악을 전공했고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친분을 묻는 질문에 송가인은 “같이 공연도 하고 술도 먹고 이렇게 대학로에서 만났다. 대학교 때 장구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른다”라며 신난 모습으로 후배를 자랑했다.
홍지윤 역시 같은 대학교를 다녀 알고 지낸 사람이었다.
이후 송가인은 신광희의 장구에 맞춰 ‘사랑가’를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가인은 “장구소리가 청량해서 노래할 맛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남매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福)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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