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가인 "예능, 가성비 장난 아냐..재미 욕망 有"

이빛나리 기자 2023. 1. 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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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한가인이 예능이 드라마 보다 효율성이 높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출연했다.

한가인은 드라마보다 예능이 부담감이 적다며 효율성이 훨씬 높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제가 해보니 가성비가 높다. 아기 키우면서 드라마 하기가 힘들다. 예능은 일주일 이주일에 한번 할 수 있어서 좋다. 드라마로 치면 한두 편 정도 나왔을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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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한가인이 예능이 드라마 보다 효율성이 높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한가인에 "특별한 2022년을 보냈다고"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예능에 여기저기 좀 나왔다. 조금 바쁘게 보냈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드라마보다 예능이 부담감이 적다며 효율성이 훨씬 높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제가 해보니 가성비가 높다. 아기 키우면서 드라마 하기가 힘들다. 예능은 일주일 이주일에 한번 할 수 있어서 좋다. 드라마로 치면 한두 편 정도 나왔을 거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예능 출연을 할 때마다 남편 연정훈이 걱정을 한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기사 제목을 보면 너무 자극적으로 많이 나오더라. 그런데 제가 예능 나와서 '너무 행복해요. 천상의 부부에요'하면 재미가 없지 않냐. 재밌게 말하려고 하고 재밌게 하려고 하는 욕망이 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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