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항공기 운항 중단에 "착륙 가능, 이륙 불가...원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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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이륙하는 것은 지금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안과 관련해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몇 시간 안에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때 내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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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이륙하는 것은 지금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안과 관련해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그는 "교통부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부티지지 장관에게 원인을 발견하면 내게 바로 보고하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몇 시간 안에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때 내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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