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송재희, 박태환에 소개팅 주선? "교회에 괜찮은 동생 있어" [Oh!쎈 종합]

김예솔 2023. 1. 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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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박태환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송재희가 등장한 가운데 박태환에게 소개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212만원 판매고를 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태환의 일상을 본 송재희는 "혹시 소개팅도 하나"라며 "교회 여동생 중에 너무 괜찮은 친구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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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송재희가 박태환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송재희가 등장한 가운데 박태환에게 소개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태환은 자신의 옷과 신발을 정리해 팬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었다. 박태환은 212만원 판매고를 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태환의 누나는 "올해 좋게 시작했으니까 좋은 여자가 생길 수 있다"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올해는 해보겠다. 기대해봐라"라고 말했다. 

박태환의 일상을 본 송재희는 "혹시 소개팅도 하나"라며 "교회 여동생 중에 너무 괜찮은 친구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준은 "교회가 어딨나. 내가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희는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그렇다. 내가 자리를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태환은 "한 마디만 해도 되나. 에이맨!" 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이상준은 어머니와 함께 가마솥에 우족탕을 끓여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이상준에게 "아이를 낳고 우족탕을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나중에 아내가 아이를 낳고 꼭 끓여줘라"라고 조언했다. 

이상준은 "우족탕이 다 정성이더라"라며 우족을 한 번 끓여낸 후 세척하고 다시 한 번 끓였다. 이상준은 "내가 결혼하면 몇 명 낳았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너한테는 선택권이 없다. 아내가 1명 낳겠다 2명 낳겠다 하는 거다. 너는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편하다"라며 "남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여자가 사리 판단도 잘하고 앞을 내다보는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준은 "엄마는 내가 결혼 못할 줄 알았나"라고 물었고 이에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라며 "너는 빨리 했음 이혼했다. 이혼 안 하는 게 나으니까 나는 아무 소리 안 한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신봉선이 이상준의 집을 찾았다. 신봉선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갔다"라고 말했다. 이상준의 어머니는 신이 나서 신봉선에게 텃밭을 소개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엄마가 내 여자친구를 좋아해주면 느낌이 다르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그래서 뒤에서 보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 이 여자인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이상준과 신봉선을 보며 "내 가족도 녹아드는 여자를 만나는 것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송재희를 보며 "형님의 교회도 가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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