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코첼라 헤드라이너 선정에 "충격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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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의 헤드라이너에 오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가 2023 코첼라 헤드라인을 장식한 거란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충격적이고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충격적이고 신난다"며 "누가 나 좀 꼬집어 봐"란 글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이날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측이 발표한 라인업에서 배드버니, 프랭크 오션 등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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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의 헤드라이너에 오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가 2023 코첼라 헤드라인을 장식한 거란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충격적이고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충격적이고 신난다"며 "누가 나 좀 꼬집어 봐"란 글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이날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측이 발표한 라인업에서 배드버니, 프랭크 오션 등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15일과 22일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올라 공연할 예정이다.
코첼라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르는 K팝 가수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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