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탑걸 채리나 동점골..최진철, '이루리' 댄스 [골때녀][★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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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탑걸 최진철 감독이 터지는 연속 골에 댄스 세리머니로 축하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가 결승행 찬스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동점 골FC 탑걸은 유빈의 자책골로 전반전 1 대 0 결과를 기록했다.
이후 킥인 찬스를 잡은 FC 탑걸 김보경은 골대를 향해 힘껏 공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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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가 결승행 찬스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동점 골FC 탑걸은 유빈의 자책골로 전반전 1 대 0 결과를 기록했다. 이후 킥인 찬스를 잡은 FC 탑걸 김보경은 골대를 향해 힘껏 공을 찼다. 채리나는 김보경이 찬 공을 몸으로 막아 전반전 8분에 동점 골을 끌어냈다. 해설 이수근은 "서로 같이 주고받은 것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김보경의 킥인이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막아내는 과정에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라고 김보경의 킥인을 칭찬했다. 두 팀은 킥인으로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1 대 1 동점이 됐다. 채리나는 수동 안마 의자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배성재는 "탑걸, 역전골입니다"라고 소리쳤고, 이수근은 "완벽하고 깔끔한, 발에 정말 제대로 맞췄습니다"라며 간미연의 골에 감탄했다. 배성재는 "간미연이 경기를 뒤집습니다. 간미연 선수는 데뷔 이래 첫 골을 터뜨립니다"라며 449일 만에 첫 골을 달성한 간미연을 축하했다.
FC 탑걸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축하했고, 간미연은 기쁨에 오열했다. FC 탑걸 감독 최진철은 이루리 댄스를 추며 팀의 세리머니를 대표했다. 배성재는 "최진철 감독. 인생 가장 큰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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