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일확천금→김호중 구설수 경고, 신년 운세 희비(복덩이들고)

서유나 2023. 1. 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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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김호중의 신년운세가 희비가 갈렸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0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대학로를 찾았다.

이날 김호중은 거리를 걷던 중 운세를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곤 MBTI 이상형을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돈을 넣고 돌려 얻은 신년운세 결과 송가인에겐 일확천금의 운세가 나왔으며, 허경환에겐 세로운 이성과 인연이 생길 수 있다는 결과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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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과 김호중의 신년운세가 희비가 갈렸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0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대학로를 찾았다.

이날 김호중은 거리를 걷던 중 운세를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곤 MBTI 이상형을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 MBTI를 모르는 김호중. 이는 송가인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최신문물 영접에 실패하고 김호중은 차선책으로 신년운을 보자고 했다. 그렇게 돈을 넣고 돌려 얻은 신년운세 결과 송가인에겐 일확천금의 운세가 나왔으며, 허경환에겐 세로운 이성과 인연이 생길 수 있다는 결과가 전해졌다. 다만 허경환에겐 남에게 돌을 빌려주지 말라는 조언이 건네졌다.

한편 김호중은 다소 불길한 어휘로 운세를 시작했다. "소송은 발생하지 않고 과거 있던 소송은 반드시 해결된다. 모든 일엔 순서와 경우가 있으니 괜한 일에 참견하면 구설과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것. 허경환은 "6천 원을 날렸다"며 현실적 반응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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