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현재도 항공기 착륙은 가능…이륙은 불가"

이보배 2023. 1. 11.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와 관련,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현재 이륙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과 관련해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통부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부티지지 장관에게 원인을 발견하면 내게 바로 보고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와 관련,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현재 이륙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과 관련해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통부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부티지지 장관에게 원인을 발견하면 내게 바로 보고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은 몇 시간 내에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 내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