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쥐 난 채리나, 탑걸 주장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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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채리나, 발에 쥐가 나는 고통을 호소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월드클라쓰 팀의 결승전을 건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채리나는 주장으로서 팀에 헌신하며 40대 나이에 부치는 체력과 고통을 호소했다.
도저히 경기를 뛸 수 없는 지경이 됐고, 채리나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부축을 받으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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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채리나, 발에 쥐가 나는 고통을 호소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월드클라쓰 팀의 결승전을 건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채리나는 주장으로서 팀에 헌신하며 40대 나이에 부치는 체력과 고통을 호소했다. 이미 전반부터 온 힘을 쏟았던 그는 결국 경기 후반부, 쥐가 났다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도저히 경기를 뛸 수 없는 지경이 됐고, 채리나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부축을 받으며 나갔다. 채리나 헌신을 아는 모든 멤버들은 그에게 “리나 언니”라며 안타까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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