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혜자 "父 재무부 장관, 어릴적 마당만 900평…유복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11.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에서 김혜자가 유복했던 가정환경을 언급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김혜자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항간에 어린 시절 유복한 편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김혜자는 "유복한 편이 아니고 유복했다"며 200평 거실을 갖고 있었다는 게 사실임을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에서 김혜자가 유복했던 가정환경을 언급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김혜자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항간에 어린 시절 유복한 편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김혜자는 "유복한 편이 아니고 유복했다"며 200평 거실을 갖고 있었다는 게 사실임을 알렸다. 그는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었다. 사택이 컸다. 부유했다. 아버지가 우리나라 두 번째 경제학 박사다. 집이 굉장히 컸다. 사람들이 우리 집이 공원인 줄 알고 들어오기도 했다. 마당 대지가 900평 정도 됐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