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별님 별님 하는구나!”…김호중의 반짝이는 팬서비스 [박준형의 Z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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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에도 '별님' 김호중의 팬서비스가 빛났다.
가수 김호중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설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화밤'은 가요계 특급 가수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짜릿한 갈라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은 출연자들과 함께 역대급 무대를 선사, 계묘년 설을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호중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특집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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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짧은 순간에도 ‘별님’ 김호중의 팬서비스가 빛났다.
가수 김호중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설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김호중은 소속사 동료인 서인영과 영기, 허경환, 정다경, 정호영과 함께 설특집 녹화방송 진행한다.
이날 촬영 장소가 파주 외곽에도 불구하고 팬클럽 아리스 10여명의 팬들이 김호중을 보기 위해 몰렸다.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팬들에게 계묘년 맞아 새해 첫 인사를 정중하게 한뒤 취재진들을 향해서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그는 함께 출연하는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계묘년 토끼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았던 출근길 포토타임을 끝나자 자신을 보기 위해 멀리까지 찾아온 팬들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추위에 다른 출연자들이 급하게 자리를 떴지만 김호중은 끝까지 손인사로 화답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화밤’은 가요계 특급 가수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짜릿한 갈라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은 출연자들과 함께 역대급 무대를 선사, 계묘년 설을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호중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특집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돼 활동을 재개했던 김호중은 2022년 정규 2집 '파노라마' 발매, 전시회 '별의 노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부터 최근 TV조선 ‘복덩이들고(GO’)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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