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유, 베호르스트 영입 번리와 원칙적 합의…베식타스만 남았다

이형주 기자 2023. 1. 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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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웃 베호르스트(30)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는 11일 "맨유가 번리 FC와 베호르스트 영입과 관련해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맨유는 영입 완료 전 번리와 베식타스 JK 간의 임대 종료가 합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잔여 6개월 동안 공격수가 필요하고 베호르스트 영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베호르스트는 번리 소속으로 베식타스 임대를 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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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 공격수로 현재 베식타스 임대 중인 바웃 베호르스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웃 베호르스트(30)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1일 "맨유가 번리 FC와 베호르스트 영입과 관련해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맨유는 영입 완료 전 번리와 베식타스 JK 간의 임대 종료가 합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베호르스트는 1992년생의 네덜란드 공격수다. 197cm에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맨유에 힘이 돼줄 수 있는 자원이다. 맨유는 잔여 6개월 동안 공격수가 필요하고 베호르스트 영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베호르스트는 번리 소속으로 베식타스 임대를 간 상황이다. 때문에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원 소속팀인 번리와의 합의가 끝났으며, 베식타스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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