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송재희, "♥지소연, 첫눈에 반해 결혼하자고…10개월 내가 품을 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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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아내 지소연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재희는 "아내를 우연히 교회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뻤다.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그때 아내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그 카페에 있으면서 결혼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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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송재희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아내 지소연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재희는 "아내를 우연히 교회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뻤다.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그때 아내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그 카페에 있으면서 결혼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내가 아내와 연애할 때 제육볶음을 해줬는데 임신했을 때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좋은 재료를 사서 만들어 줬다"라며 "아내가 10개월을 품었으니 이제 내가 10개월 품자라는 생각이다. 이유식도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불 정리를 했다. 박태환은 "벌써 새해다. 한 살 더 먹었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청소를 한 후 직접 떡만둣국 요리를 해서 아침을 준비해 먹었다. 박태환은 외로워하며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2023년 계획을 세우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박태환은 모태범과 함께 커플 데이트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또 박태환은 스카이다이빙을 적었다. 송재희는 "나도 해봤다. 올라가봤더니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싶었다. 내려오니까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기'를 목록에 넣었고 직접 실천하겠다며 옷방으로 들어갔다. 박태환의 옷방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박태환은 "옷과 신발을 좋아해서 많다.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었는데 실천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옷이나 신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챙겨서 누나를 만나러 갔다. 박태환은 "바자회를 열었다.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수영 꿈나무 지원을 위해 바자회를 준비했다. 박태환은 "가격을 저렴하게 하고 모든 사람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의 팬들이 바자회를 찾았고 박태환은 싸인과 사진을 찍어주며 손님을 맞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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