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미나 의원 징계안’ 채택 불발
황재락 2023. 1. 11. 21:53
[KBS 창원]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막말을 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는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11일) 열렸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는 어제(10)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시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가 김 의원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을 권고한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지만, 최종 징계안을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남FC’ 먼저? ‘대장동’ 기다렸다?…검찰 선택 주목
- 왜 한·일만 먼저 보복?…“중국인, 한국서 모욕감 느껴”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방콕 골프장에서 체포…“송환 오래 걸릴 듯”
- [단독] 美 경제차관 “현대차 우려 진지하게 고려…IRA는 한국에 기회”
- 대출 더 받으려 자영업자로 ‘조작’…저축은행 부당대출 1조 2천억 원 적발
- [ET] “두 사람이 축의금 10만 원 내니 거지 취급”…축의금 ‘손절각’이 있다?
- 산청군 “내과 의사에 연봉 3억 6천 줄게요”…“전화 한 통 없어”
- 봉급 100만 원 시대, 병장의 품격
- “예쁘네, 춤 좀 춰봐”…신협 면접장서 성희롱
- ‘유령 회사 설립’ 보조금 2억 빼돌린 스타트업 대표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