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선거 관련 6명 공판, 31일로 연기
김소영 2023. 1. 11. 21:51
[KBS 창원]김부영 창녕군수가 숨지면서 관련 피고인들의 재판 기일이 연기됐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오늘(11일) 예정됐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피고인 6명에 대한 공판을 오는 31일로 연기했습니다.
사업가 A씨 등은 지난해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인을 매수하거나 기부행위 제한 등을 위반한 혐의로 김 군수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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