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스키장 리프트 하차장에서 추락해 숨져
조휴연 2023. 1. 11. 21:50
[KBS 춘천]오늘(11일) 오전 11시쯤 평창군 용평리조트 정상 리프트 하차장에서 전기공사업체 대표 51살 김 모 씨가 3미터 아래 비탈길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리프트 중간지점의 통신선 수리를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는 관련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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