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윤덕 2023. 1. 11. 21:47
[KBS 전주]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지난달 60센티미터 넘는 폭설이 쏟아진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피해 주민들이 일상 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전에 피해 지원을 마무리해 달라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 정읍시와 순창군도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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