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구독상품 ‘T우주’ 통해 고객에 새로운 경험 선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NCSI가 국내에 도입된 1998년 이후 25년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특히 하루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고객가치 혁신 활동들이 고객 만족도로 이어져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신뢰와 인정을 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SKT는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사업자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만든 구독상품 T우주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관련 생태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구독상품 T우주는 온·오프라인 쇼핑과 식음료 영역·디지털 서비스·화장품·교육·가전 렌털 등 고객들의 소비생활 전반과 연결된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 혜택으로 제공함으로써 론칭 1년 만에 월간 실사용자 140만명 이상의 국내 대표 구독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SKT는 따뜻한 기술로 고객의 불편을 바로잡고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장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에이닷)을 지난 5월 선보였다.
SKT의 AI 서비스 컴퍼니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긴 A.은 고객의 한정된 시간이 더 소중한 일에 사용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설계된 서비스다.
사용자가 일정관리·전화걸기·문자메시지 발송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겪는 번거로운 일들을 대신 처리해 주고 일상의 디지털 메이트로서 취향에 맞춰 영상 콘텐츠를 알아서 보여주는 A.tv,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A.게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공영주차장 알박기 차량에 ‘이것’ 했더니 사라졌다
- ‘블랙리스트’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 위촉에 문화예술계 등 반발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미납 과태료 전국 1위는 ‘속도위반 2만번’…16억원 안 내고 ‘씽씽’
- 고작 10만원 때문에…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 평화의 소녀상 모욕한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부려 검찰 송치
- “내가 죽으면 보험금을 XX에게”···보험금청구권 신탁 내일부터 시행
- 경북 구미서 전 여친 살해한 30대…경찰 “신상공개 검토”
- 가톨릭대 교수들 “윤 대통령, 직 수행할 자격 없어” 시국선언
- 김종인 “윤 대통령, 국정감각 전혀 없어” 혹평